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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부업의 시대

by 2840TIDYUP 2022.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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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부업의 시대

'잡코리아'에 의하면 직장인중 10명 중 3명이 부업을 한다고 합니다. 회사 일도 힘든데 부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연 압도적으로 추가 수입을 위해서가 58퍼센트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자신의 연봉에 만족하는 일은 정말 드물 겁니다. 지금 월급에서 다달이 백만 원씩 더 들어온다면 삶이 한층 더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 가전제품 등을 살 때는 백만 원이라는 금액이 적은 금액처럼 느껴지지만 다달이 한 달에 백만 원씩 생활비로 쓸 수 있다고 하면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를 예로 들어보자면 백만 원이라는 돈은 통신비, 보험료, 대출 이자, 기름값을 처리해 줄 수 있는 큰 금액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월급밖에 일정한 수입이 없습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은 배당 소득이 있을 수 있겠지만. 백만 원이라는 월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삼억이라는 돈을 배당률 4퍼센트인 곳에 투자를 해야 가능한 금액으로 부동산에 대부분의 자산이 들어가 있거나 사회 초년생에게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부족한 생활비, 더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부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저 역시 부업으로 백만 원을 목표로 정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이라는 책을 접하게 됐습니다. 저자는 평범한 워킹맘이며 자신이 부업을 진행했던 이야기를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이나 팁은 책을 읽으면서 습득하시길 권해드리며, 오늘은 작가가 말하는 부업을 대한 생각과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월급에 중독되어 있다

저자는 같은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일을 했으며 매달 21일 날 들어오는 월급에 중독되어 살았다고 합니다. 저도 저자와 같이 21일 날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일이 힘들고 무료해도 21일만 되면 전부 보상받는 기분이 듭니다. 회사에서는 자신의 노력과 연봉이 비례해서 올라가기보다는 정해진 테이블 대로 주어지다 보니 일을 주도하고 혁신적인 일을 능동적이게 하기보다는 근면성실에만 초첨이 맞혀지고 수동적이게 됩니다. 이렇게 익숙한 회사 일에만 적응해서 월급을 받다 보면 지금 하는 일 외 적으로 '다른 일을 하더라도 지금 월급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지배하게 되면서 힘들고 무료해도 회사 업무 외 적으로는 포기하게 됩니다. 저자는 회사에서 보통으로 평가하는 것을 새로운 누군가가 오더라도 나를 대체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았고 '조직의 일개 나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내가 없어도 누군가로 대체될 수 있는 불안감이 더해지면서 힘들고 무료한 회사일을 지속하곤 합니다.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

인생의 대부분을 회사일에만 의존 하기에는 리스크가 큽니다. 어떻게 되는대로 다니다 보면 회사가 나의 노후까지 책임져줄 것 같은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앞에 말했듯이 회사는 내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을 채용해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회사가 아니여도 대체 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퇴사하고 같은 직종의 일을 하더라도 회사 외 수입이 존재한다면 좀 더 넓은 범위로 다른 직장을 구 할 수 있을것입니다. 계속 회사를 다니더라도 월급 외 부수입으로 경제적으로 좀더 여유 있는 삶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저자는 완벽한 때는 없다고 말합니다. 회사 월급 외에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지금 당장 새로운 현금흐름 파이프라인을 위해서 도전해봐야 됩니다. 시작을 해야지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발견할 수 있고 내가 맞는 방향으로 수정하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이미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문의해보는 것입니다. 주위에 없다면 책을 읽어보던가 인터넷 강의를 통해 먼저 했던 사람의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적용하며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이 배우기를 원한다면 유튜브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고, 조금의 수강료를 지불할 의사만 있으면 유료 강의 플랫폼에서 세세한 것까지 모두 알려주는 시대입니다. 저도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위해 이것저것 하면서 저에게 맞는 부업을 찾고 있는 중이며 공부 중에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부업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한 번쯤 읽어보기에 나쁘지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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